1. 자녀의 지문 등 사전등록을 미리 신청해 주세요.

- 자녀의 지문과 사진 등 신상정보를 경찰시스템에 미리 등록해 실종 시 신속하게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실종예방 제도로 경찰청 안전드림 앱에서 등록 가능합니다.

2. 자녀를 집이나 차량에 혼자 두지 마세요.

3. 외출 시 자녀와 함께 다니세요.

4. 실종예방 용품을 활용하세요.

- 이름표, 미아방지 팔찌 등을 활용하되 유괴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름과 연락 처는 겉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 새깁니다.

5. 자녀에 관한 정보들을 기억해주세요.

- 자녀의 인상착의, 자주 가는 곳 등을 꼭 기억합니다.

6. 자녀의 하루 일과와 친한 친구들을 알아두세요.

- 친한 친구들의 부모님 연락처도 상대방의 사전 동의를 구하고 알아두시면 좋습 니다.

7. 정기적으로 자녀의 사진을 찍어두세요.

- 안전드림앱에서 최근 사진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.

1. 자녀가 이름·나이·주소·전화번호·부모이름 등을 기억하도록 가르치세요.

- 평소 잘 알고 있는 내용도 당황하면 잊어버리기 쉬우므로 익숙해지도록 역할극을 해보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.

2. 밖에 나갈 때는 누구랑 어디에 가는지 꼭 이야기 하도록 가르치세요.

- 밖으로 놀러 나갈 때에는 누구와 어디에 가는지 이야기 하고, 언제 돌아올 것인지 등을 보호자와 약속하는 습관을 들입니다.

3.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않도록 주의를 주세요.

- 막연히 낯선 사람을 경계하라고 가르치기보다는,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합니 다. 최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빵, 스티커, 카드 등으로 유괴 시도를 하였다는 뉴스 보도가 있으므로, 가정에서도 이 점 유념하셔서 지도해 주세요.

4. 안전드림앱, 생활안전지도를 통해 집과 등하굣길 근처 ‘아동안전 지킴이집’의 위 치를 확인하시고 자녀에게 알려주세요.

? 길을 잃은 어린이를 목격하신다면 도와주세요!

 1. 조그만 관심과 적극성이 큰 도움이 됩니다.

2. 길을 잃은 어린이를 발견하게 되면 다음과 같이 해주세요.

① 가장 먼저 112나 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(국번없이 182)로 신고합니다.

② 어린이가 있는 장소에 그대로 서서 일단은 어린이의 부모를 기다립니다.

- 잠깐 한눈을 팔거나 부모의 부주의로 어린이와 부모가 떨어진 경우 부모는 가까운 장소에 있기 마련입니다.

③ 어린이에게 이름과 사는 곳, 전화번호 등을 물어봅니다.

- 이름을 불러주면서 달랩니다. 아이 혼자서 가버리게 내버려 두면 안됩니다.

④ 어린이의 의복이나 신발, 소지품 등을 확인해보세요.

⑤ 백화점이나 쇼핑센터의 경우 안내 데스크나 방송실에 문의를 하면 실종아동 찾기 안내 방송을 해줍니다.

⑥ 어린이를 실종아동 보호센터나 경찰서, 지구대(파출소) 등에 인계하는 경우 어린이를 발견하신 분의 이름, 연락처와 주소 등을 남겨 주세요.

① Play스토어 및 앱스토어 ‘안전드림’, 혹은 ‘안전Dream’ 입력, 설치

② 앱 실행 후 ‘사전등록 신청?확인’클릭

③ 지원가능 기종 확인

④ 개인정보 전체동의 후 확인

⑤ 보호자 휴대폰 본인인증

⑥ 아동 사진 및 지문 등록